2018.08.08 |
1 |
<論語記疑>: 「이인-18」子曰. “事父母幾諫.”云云. |
집주에서 ‘어기지 않는다[不違]’를 간하고자 하는 마음을 어기지 않는 것으로 본 것에 대해서 「내칙」의 말을 인용하여서 반론을 제기한다. |
2018.08.29 |
2 |
<論語記疑>: 「공야장-15」子謂子産. “有君子之道四焉.” 「태백-1」子曰. “泰伯其可謂至德.” |
「공야장」 집주에서 오역의 말을 인용한 것에 대해서 논한다. 「태백」 집주에서 인용한 <춘추좌전>이 근거로 합당한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한다. |
2018.09.12 |
3 |
<論語記疑>: 「태백-4」曾子曰. “君子所貴者三.” |
구주가 신주보다 낫다고 논한다. |
2018.09.19 |
4 |
<論語記疑>: 「태백-6, 13」曾子曰. “可以托六尺之孤.”云云.; “危邦不入, 亂邦不居.” |
「태백-6」의 ‘기재(其才)’ 아래 ‘여덕(與德)’ 두 글자를 첨가하면 완전하게 [뜻이] 갖춰질 것 같다고 주장한다. 「태백-13」: 위태로운 나라에 대한 군자의 처신을 논한다. |
2018.10.10 |
5 |
<論語記疑>: 「태백-18, 20」“巍巍乎! 舜禹之有天下也而不與焉!”; “才難, 不其然乎? 唐虞之際, 於斯爲盛.”云云. |
요순과 탕무가 천하를 취하고도 간여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논한다.; 소주를 근거로 고주가 금주보다 낫다고 주장한다. |
2018.10.24 |
6 |
<論語記疑>: 「선진-17, 19, 20」““師也辟.” ”;“子張問善人之道, 子曰. “不踐跡, 不入於室.”; “子曰. “論篤是與, 君子者乎? 色莊者乎?” |
벽은 편벽이 아니라 <대학>의 ‘친애하는 것에 치우친다’의 벽으로 보아야 한다.; 정자의 주장에 대해서 반박한다.; ‘논독’의 독은 독실함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
2018.11.07 |
7 |
<論語記疑>: 「선진-22, 23, 25」子畏於匡, 顔淵後, 子曰. “吾以女爲死.” 曰. “子在, 回何敢死?”; “所謂大臣者, 以道事君, 不可則止.”; 曾點舍瑟章. |
‘감(敢)’자에 대한 선유의 용례를 소개함으로써 이 구절의 의미를 풀이한다.; ‘불가즉지’의 의미 풀이; 정자의 주장을 반박하는 것으로 공자가 세 제자를 모두 인정한다고 주장한다. |
2018.11.21 |
8 |
<論語記疑>: 「안연-1, 7, 22」顔淵問仁, 子曰. ‘克己復禮爲仁.’” |
이 구절에 대한 주자와 정자의 입장 차이를 설명한다.; 주자가 논한 믿음, 군사, 양식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한다.; 집주의 내용이 견강부회하는 것이라고 비판한다. |
2018.12.05 |
9 |
<論語記疑>: 「자로-1, 16, 22」子路問政, 子曰. “先之勞之.”; 葉公問政, 子曰. “近者悅, 遠者來.”; ‘不恆其德, 或承之羞’, 子曰. “不占而已矣.” |
노(勞)는 권면한다는 뜻으로 소식의 설은 의심스럽다고 주장한다.; 가까운 이에게 잘하라는 내용이라고 해석한다.; 소주의 진순의 설이 옳고 양시의 설은 의심스럽다고 주장한다. |
2018.12.19 |
10 |
<論語記疑>: 「헌문-1」憲問耻, 子曰. “邦有道穀, 邦無道穀, 耻也.”; 「계씨-4, 5, 9」孔子曰. “益者三友, 損者三友”云云.; 孔子曰. ‘益者三樂, 損者三樂.’”云云.; 孔子曰. “生而知之者上也, 學而知之者次也, 困而學之, 又其次也, 困而不學, 民斯爲下矣.’” |
나라에 도가 없으면 벼슬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세 가지 이익 세 가지 손해에 대한 집주의 내용은 옳지 않다.; 사람의 재질을 네 등급으로 나누는 것에 대해서 반대한다. |
2019.01.09 |
11 |
<論語記疑>: 「양화-3, 7, 8」子曰. “唯上知與下愚不移.”; “吾豈若匏瓜也哉? 焉能繫而不食?”; “好仁不好學, 其蔽也愚. 好知不好學, 其蔽也蕩”云云. |
‘불이’의 의미에 대해서 주자보다 정자의 설이 타당하다고 주장한다.; <시경>의 맥락을 인용하여서 집주를 비판한다.; 탕, 용, 강을 체용의 관계로 풀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
2019.01.23 |
12 |
<論語記疑>: 「헌문-20, 29」, 「향당-7」, 「이인-13」 |
해당구절을 <논어>의 일본판본과 비교하며 논한다. |
2019.02.13 |
13 |
<孟子記疑>: 「11-6(性善章)」 집주(최명길의 문목) |
정자와 장자이래로 성리학자들이 성을 본연지성과 기질지성으로 나누는 것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한다. |
2019.02.27 |
14 |
<孟子記疑>: 「13-1(盡心章)」 집주(최명길의 문목) |
최명길은 <맹자>, 「13-1」 집주와 관련해서 세 가지 질문을 한다. 첫째, 하늘과 리의 관계. 둘째, “요수불이”와 “수신이사”를 각각 ‘진심지성’과 ‘존심양성’으로 나누는 것. 셋째, 주희가 공부의 측면에서 지성을 진심보다 앞세우는 것. |
2019.03.13 |
15 |
<孟子記疑>: <맹자>, 「14-24」 본문(최명길의 문목) |
정자가 인의예지에 대해서 기품의 차원으로 얘기하는 것은 납득할 만하지만, 천도와 명은 기품으로 논할 수 없는 것이라고 의문을 제기한다. |
2019.04.03 |
16 |
<孟子記疑>: 「11-6(性善章)」 집주(조익의 답변) |
조익은 일정부분 최명길의 의견에 동의하면서도 잘못된 부분을 지적한다. 예컨대 맹자가 성선만을 말한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맹자는 사람들이 선을 행하는 데 도움을 주려고 성선을 말한 것이지 기질이 선함을 주장하지 않았다. |
2019.04.17 |
17 |
<孟子記疑>: 「13-1(盡心上章)」 집주(조익의 답변); 「14-24(盡心下章)」 본문(조익의 답변) |
조익은 해당 집주의 전체적인 맥락을 설명하면서 주자의 의견이 타당하다고 주장한다.; 최명길이 제기한 의문이 충분히 타당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정자가 말한 것도 잘 미루어보면 그 뜻을 짐작할 수 있다고 답변한다. |
2019.05.08 |
128 |
<中庸管見>: 「1장, 2장, 12장」 |
성과 중화의 의미 분석; 소인에 대해서 중용이라는 표현을 쓴 까닭에 대해서 설명; 비은, 연비어약, 군자의 도에 대해서 설명. |
2019.05.22 |
19 |
<中庸管見>: 「16장, 20장」 |
귀신, 지행, 성실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
2019.06.12 |
20 |
<中庸管見>: 「27장」; 「雜錄」 |
“극고명, 도중용”에 대해서 논함. |
2019.06.26 |
21 |
<論語記疑>, <孟子記疑>, <大學記疑>, <大學管見>, <中庸管見> 해제 발표 |
<사문록> 전체 해제 작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각 편의 해제를 작성, 발표, 그리고 전체적인 체제를 마련하기 위한 토론을 실시함. |
2019.07.03 |
22 |
최명길 <사문록>, 「논어기의」 연구논문 작성 방안 검토 |
선행연구 검토. |
2019.07.10 |
23 |
최명길 <사문록>, 「맹자기의」 연구논문 작성 방안 검토 |
선행연구가 전무한 상황이지만, <맹자기의>는 최명길이 조익과 문답한 것이고 조익의 관점이 선행연구와 달리 집주를 따른다는 점에서 연구가치가 있다고 판단함. |
2019.07.17 |
24 |
최명길 <사문록>, 「대학기의」, 「대학관견」 연구논문 작성 방안 검토 |
번역자가 이미 출판한 연구논문을 수정하기로 함. 어떤 방식으로 수정할 것인지에 대해서 상의함. |
2019.07.24 |
25 |
최명길 <사문록>, 「중용관견」 연구논문 작성 방안 검토 |
최명길이 동시대 성리학자들과 <중용>에 대해서 어떤 차이점을 갖고 있는지를 비교분석하는 논문을 작성하기로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