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의료·바이오 융합연구원, '글로컬대학 30' 연계 ‘감염과 면역 심포지엄’ 개최
  • [행사]
  • 작성자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수 : 2
  • 작성일 :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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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의료·바이오 융합연구원, '글로컬대학 30' 연계 감염과 면역 심포지엄개최


- 해외 유수의 연구진과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

- 인간의 림프계 및 바이러스 연구, 동물과 식물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면역 체계와 질병, 치료제 개발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와 논의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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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6 Medical-Bio Convergence Symposium’ 단체사진>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의과대학과 의료·바이오 융합연구원이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구축과 지산학 협력 확대를 위한 학술 교류의 장 ‘2026 Medical-Bio Convergence Symposium’이 지난 528일부터 29일까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림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김원근 교수와 생명과학과 김경원 교수가 공동 좌장을 맡아 추진한 지산학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감염과 면역을 핵심 주제로 국내외 석학과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행사에는 한림대 교원과 대학원생, 연구원은 물론 산업체 및 지자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미래 바이오 융합 연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인간·동물·식물 생태계의 건강이 하나로 연결된다는 원헬스(One Health)’관점을 바탕으로 면역과 질병 감염성 병원균과 숙주 상호작용 감염병과 치료제 개발 등 세 개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미국 하버드대학교, 와이오밍대학교 등 세계적 연구기관과 서울대학교, 바이오 기업 이노코릴릭스(Innocorelix, LLC)의 주요 연구진이 연사로 참여했다.

 

 첫 번째 면역과 질병세션에서는 하버드대학교 노강산 박사가 다발성 평활근 기능 장애에서 림프관의 역할을 발표하고, 와이오밍대학교 댄 레비(Dr. Dan Levy) 교수는 세포핵 크기와 질병 간의 상관관계를 소개했다.

 

 ‘감염성 병원균과 숙주 상호작용세션에서는 서울대학교 박영란 박사가 바이러스 RNA 결합 단백질의 게놈 패키징 및 면역 조절 메커니즘을 발표했으며, 이어 와이오밍대학교 제이슨 기글리(Dr. Jason Gigley) 교수와 박은숙(Dr. Eunsook Park) 교수가 각각 톡소포자충(Toxoplasma) 감염 시 면역 반응과 식물의 진균 감염에 대한 면역 체계를 설명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감염병과 치료제 개발세션에서는 이노코릴릭스(Innocorelix, LLC) 우종찬 박사가 인간과 농작물에 적용 가능한 항진균·항기생충 제제 개발의 최신 동향과 산업적 가능성을 제시하며 산학연 협력의 구체적 비전을 공유했다.

 

 김원근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인간과 동식물을 아우르는 융합 연구의 최신 흐름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고, 김경원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이 한림대학교 구성원들에게 새로운 학술적 자극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의료·바이오 융합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산학연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한림대학교가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대학과 지역사회, 글로벌 연구 생태계를 연결하는 의료·바이오 융합 연구 거점으로서 대학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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